73세 시어머니 수화신 친구
네모난 구두, 슬리퍼, 면화...
어제 기자는 종루 커뮤니티 진화진 시댁에서 자신이 만든 헝겊 신발을 많이 보았고, 신발에 꽃도 놓여 있었다.
진시할머니는 이 신발들은 모두 그녀가 만든 것이고, 주로 친척, 이웃에게 주었고, 여태껏 팔지 않았다고 말했다.
진화진 시어머니는 올해 73세, 집집이 종루 아파트 13호층에 살고, 그녀는 자주 혼자 자신의 베란다에 앉아 바늘을 꿰고 있다.
진시어머니의 소개에 의하면 그녀는 수공으로 신발을 만든 지 벌써 45년이 되었다.
몇 년 동안, 다른 사람에게 임시 일을 준비하기 위해 수제화를 공부하고 나중에는 임시공은 하지 않았지만, 이 솜씨를 배우게 되었는데, 나중에 일이 없으면 혼자 만들었는데, 원료는 모두 집안의 낡은 옷들인데, 나중에 친구들도 좀 주고, 자신도 좀 사서 매일 신발을 만들 수 있다.
그녀는 일을 하는 것보다도 좋지 않다고 생각하며 신발에 여러 가지 모양의 꽃을 정성껏 수놓았다.
잘 된 신발은 대부분 친척, 이웃, 진시어머니가 만든 신발은 여태껏 팔지 않았다.
친한 이웃들도 진시어머니가 만든 신발을 매우 좋아한다.
한 번 진시어머니의 시누이가 한 번에 10여 켤레를 가져갔다.
늘 이웃집에 진시어머니에게 신발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 주던 진시할머니는 이웃 사이의 명인이 되었다.
요즘 옆집 양시할머니는 진시어머니의 신발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며 따라하고, 두 사람은 늘 같이 앉아 신발을 만들면서 일상을 잡곤 한다.
그러나 진시어머니는 나이가 들어서 눈이 갈수록 나빠지고 가끔씩 선을 입는 눈이 흐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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