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인 엽초영은 올림픽 예복 디자인에 참여했다

베이징올림픽 선수들의 의상 디자인에도 원저우 사람들의 공로가 있다.어젯밤, 기자는 올림픽 개막식 선수 입장 드레스 디자인에 참여한 원저우 고향 예차오잉에게 연락했다. 그는 헝위안샹 (그룹) 유한회사의 디자이너로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으며, 회사가 올림픽위원회와 약속했기 때문에 더 많은 설계 세부 사항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올림픽개막식 선수입장예복은 전반 례의장비가 해내외 1000여점의 참가작품가운데서 선발되여 제작되였는데 이 예복은 중국체육대표단과 함께 올림픽개막식에 참석하게 된다.예차오잉은 중국 선수 예복의 디자인 색채 이념에 대해 전체 주색조에 빨간색과 노란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남성복은 세계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는'중국 레드'를 채택하고 있다.여성복은"국기황"을 채용하는데 황색은 중국전통색갈가운데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고전적인 색채의 하나로서 단정하고 우아함을 상징한다.

올해 32세인 엽초영은 온주작수복식유한회사 총경리로서 이 회사는 상해 항원상그룹의 온주에 있는 련합체가맹공장이다.13년전, 엽초영은 그의 어머니가 설립한 복장공장에 가서 사업하면서 복장업종을 접촉하기 시작했다.그는 기층부터 시작하여 면부자재 구매를 책임지고 기업의 전체 관리 과정을 점차 익혔다.

2002년, 항원상이 7차례나 기업을 고찰한후"작수복식"은"항원상"90여개 가공공장의 하나로 되여 그를 위해 양복을 가공했다.